안종운 한국농촌공사 사장(57)이 사단법인 한국경영사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CEO(최고경영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농촌공사는 18일 "한국경영사학회가 안 사장의 조직 혁신활동과 새만금방조제 끝막이공사 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19일 제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