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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재팬 매각 계획 철회 … (주)진로 재상장은 2008년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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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가 재상장을 앞당기기 위해 추진했던 일본 자회사(진로 재팬) 매각을 중단하고 일본 사업을 확대,강화키로 했다.

    재상장 시기는 당초 내년 3분기에서 2008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진홍 진로 사장은 18일 기자와 만나 "일본 내에서 진로의 높은 지명도를 감안해 매각보다는 일본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향후 하이트·진로 그룹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최근 매각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하이트는 진로 인수 대금 회수와 진로 재상장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매각대금 3500억~4000억원으로 추정되는 진로재팬 매각을 추진해왔다.

    하 사장은 "진로재팬 매각을 중단하는 대신 '참이슬'이라는 브랜드를 일본 내에 알리는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진로재팬은 80여명의 직원으로 작년 매출 2180억원,경상이익 200억원을 기록한 알짜 회사다.

    남궁 덕·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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