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사장 공모에 12명이 신청해 접전이 예상된다.

증권금융은 18일 사장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1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2주간 접수를 받은 결과 12명이 신청했다"며 "신청자 내역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증권금융은 접수된 신청자 명단을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 제출하고,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사장 후보를 선정할 방침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