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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어린이용 변액 저축보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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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은 어린이 전용 변액 유니버설저축보험인 '우리아이 부자만들기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유니버설 저축보험으로 자유로운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통해 필요자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자녀 재해사고 발생 시 고액의 장해 급여금을 지급하고 질병 및 재해수술은 물론 특약 가입 시 어린이 관련 질환 치료비를 집중 보장한다.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액 및 해약환급금이 변동되며 가입 2년 후부터는 계약자가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가 납입 및 중도인출 기능이 가능하다.

    만약 5세 남자아이가 30세 만기,전기납으로 가입하고 매월 40만원씩 납입한다면 공시이율 5.0% 가정 시 16세부터 18세까지는 고등학교 교육자금으로 매년 100만원씩,19세부터 22세까지는 대학등록금 및 어학연수 자금 등으로 매년 1000만원씩,27세에는 결혼자금으로 1억원을 인출해 사용할 수 있으며 30세 만기시점에는 약 2500만원의 적립액을 탈 수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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