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항들,인천공항 따라가려면 멀었다" .. 美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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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특히 본받아야 할 외국의 공항으로 인천 공항과 함께 싱가포르 창이, 암스테르담 스키폴, 홍콩 국제공항, 프랑크푸르트, 밴쿠버, 도쿄 나리타 등 7개 공항을 꼽았다.
이 신문은 한 해외 여행 전문가의 말을 인용, "미국도 많은 공항들에서 건설 작업을 해왔으나 새롭거나 대담한 것은 없다"면서 "미국 공항들은 너무 많이 뒤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인천 공항이 다른 아시아 공항들 처럼 스파, 마사지 센터, 병원, 약국, 고급 상점들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수 마일내에 골프 코스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신문은 특히 인천 공항은 북한이 파놓은 땅굴을 구경할 수 있는 80달러 짜리 판문점 관광을 비롯한 여러 개의 투어 프로그램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n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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