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슬림폰 3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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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은 '스카이' 브랜드의 첫 번째 슬림폰 'IM-S110'의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IM-S110'은 얇은 선 위를 걸어가던 남녀가 아슬아슬하게 비켜가는 TV 광고로 주목받았던 휴대폰으로 지난 8월 핑크색 제품이 나온 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얘기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개통 기준으로 하루 1500대가량 나가다가 핑크 컬러폰 시판 후 3000대 이상으로 늘어났다"며 "핑크 컬러폰이 IM-S110 시리즈 판매량에서 4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IM-S110'은 얇은 선 위를 걸어가던 남녀가 아슬아슬하게 비켜가는 TV 광고로 주목받았던 휴대폰으로 지난 8월 핑크색 제품이 나온 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얘기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개통 기준으로 하루 1500대가량 나가다가 핑크 컬러폰 시판 후 3000대 이상으로 늘어났다"며 "핑크 컬러폰이 IM-S110 시리즈 판매량에서 4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