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광주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대우 남옥진 연구원은 3분기에 개점초기 비용증가 요인이 발생했으나 총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1.9% 급증했다는 점에 무게를 둬야한다고 지적했다.

개점비용 축소와 이마트 및 패션스트리트 영업 활성화로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34.1%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전년대비 순이익 증가율이 66.8%로 예상돼 이익증가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으로 관측.

목표가는 20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