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0일 이수페타시스 목표가를 28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8~9월 MLB(멀티 레이어 보드) 생산라인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불량으로 인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19억원 흑자에서 10억원 적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량 발생에 따른 간접적인 손실이 4분기에도 일부 반영될 것으로 관측.

그러나 불량의 원인은 해소된 것으로 파악되고 네트워크장비용 MLB를 중심으로 한 턴어라운드 스토리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