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지난 18일 출시한 '우리아이사랑 변액유니버셜보험'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은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교체를 통해 어린이 종신사망보장을 구현한 상품으로 '부모+자녀' 와 같이 친족관계에 있는 2명의 피보험자가 가입해 자녀나이 26세 시점에 피보험자를 자녀로 교체해 재설계할 수 있습니다.

배타적 사용권은 신상품 개발회사의 신규 개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 권한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향후에도 창의적 상품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