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창조경영으로 디스플레이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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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이번에는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해 창조적 경영으로 디스플레이 세계 톱 리더가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이학수 부회장과 이재용 상무, 김순택 삼성SDI 사장, 이상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 등과 함께 일본 요코하마 평판디스플레이(FPD) 전시회를 참관하고 요코하마연구소 방문한 뒤 디스플레이 사장단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자리에서 "LCD와 PDP사업은 세계적인 업체들이 혼전 중인 분야로 리더십을 누가 갖게 될 지 기로 선상에 서 있다"며 "항상 새로운 생각으로 남들이 안 하는 창조적 경영을 실천해 디스플레이 세계 톱 리더 자리를 굳건히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회장은 특히 "디스플레이 사업이 세트업체를 리드할 정도로 실력을 확보하려면 지금보다 R&D투자를 더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을 더 많이 뽑고 키워야 한다"며 투자와 인재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이건희 회장은 이학수 부회장과 이재용 상무, 김순택 삼성SDI 사장, 이상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 등과 함께 일본 요코하마 평판디스플레이(FPD) 전시회를 참관하고 요코하마연구소 방문한 뒤 디스플레이 사장단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자리에서 "LCD와 PDP사업은 세계적인 업체들이 혼전 중인 분야로 리더십을 누가 갖게 될 지 기로 선상에 서 있다"며 "항상 새로운 생각으로 남들이 안 하는 창조적 경영을 실천해 디스플레이 세계 톱 리더 자리를 굳건히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회장은 특히 "디스플레이 사업이 세트업체를 리드할 정도로 실력을 확보하려면 지금보다 R&D투자를 더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을 더 많이 뽑고 키워야 한다"며 투자와 인재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