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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다.

장기간 경기 침체와 양극화 현상 등으로 사회 곳곳에서 갈등과 반목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나라 밖은 북한 핵실험 실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반도 주변에는 화마(火魔)의 기운마저 감돌고 있다.

지금의 한국은 과거에 비하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정신적, 심리적으로는 불안감이 한층 심해졌다.

실제로 한 은행이 전 세계 21개 국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에 비해 한국인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더욱 시달린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런 시기일수록 공동체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필요할 때이다.

(재)용화대미륵선도(www.miruksundo.com)의 김찬성 회장은 "상호 유대와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과 세계평화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라며 "나와 다른 의견을 적대시 하는 것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로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재)용화대미륵선도는 구천대미륵상제를 모시는 재단법인으로, 윤리도덕을 실천하고 국리민복에 기여해 세계평화와 인류의 복락을 구현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즉, 어수선한 세상에 하나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다.

김찬성 회장은 1995년 별세한 박한경 도전님의 수제자로 유훈에 따라 미륵불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포덕, 교화, 수도사업, 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 및 의료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재)용화대미륵선도가 크게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재단법인의 정신적 기둥인 김찬성 회장은 최근 북 핵실험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양최대의 장승을 세우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동양최대의 장승은 충청북도 청주시 사직동에 위치한 미륵선도장에 세워진다.

김찬성 회장은 미륵선도장 내에 '황금 천계탑'을 건립해 신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끈 사례가 있었다.

황금 천계탑은 목탑 중에서 세계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5층 황금탑으로 2001년 착공을 시작해 2004년 11월에 완공됐다.

주목할 점은 한국 전통 목탑 건축양식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이다.

이 목탑은 내부 계단을 이용해 3층까지 올라갔으며, 전통건축양식인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짜 맞추기 공법을 사용해 건축 종사자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

또한 99.9% 금박으로 안과 밖을 도금해 7천2백 돈 이상의 금이 소요되기도 했다.

황금 천계탑의 건립배경은 정당들의 당파싸움과 노사문제 등 전반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는 게 김 회장의 설명이다.

현재 황금 천계탑은 도민들과 일반 관광객들에게 개방돼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 건립 의미를 아로새기고 있다.

김찬성 회장은 황금 천계탑에 이어 이번엔 장승을 세우기로 한 것. 장승은 15m 높이에 지름이 2m에 달하며 암수 2쌍씩 세워질 계획이다.

물론 이 장승의 설계는 김찬성 회장이 전적으로 맡았다.

경일대학교 산업공예학과 장성규 교수가 경일대학교가 있는 경산에서 제작했다.

(재)용화대미륵선도 측은 "지난 9월 10일 장승을 도장 마당으로 옮기는 작업을 실시했다"며 "오는 11월9일 장승을 세워 땅에 세우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용화대미륵선도가 건립하는 장승이 북한 핵실험 억제 등 동북아 평화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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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성 회장은… 세계 종교계 '거물'로 주목받아


지난 6월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는 '2006 세계 종교지도자 대회'가 개최됐었다.

김찬성 회장은 이 자리에 한국대표 일원으로 참가했다.

최근에는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의 초정을 받아 대통령 궁인 제스킨 다시링 오르통을 방문해 대통령 종교수석 보좌관과 평화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위치한 불교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찬성 회장이 종교계의 주요 인물로 주목을 받는 까닭은 각 종교에 대한 견해와 사상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이는 핵심 사상인 '상생'을 현실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적 신념을 구현하고 있는 김찬성 회장. 그가 실천하는 선행(善行)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평화를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