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가 1914년 개통 이래 최대의 확장 공사를 벌이게 됐다.

현지 언론들은 파나마 운하 확장안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 찬성표가 8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