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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다이내믹 IT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오픈시스템으로의 전면 이행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차세대시스템'혹은 '신시스템'을 구축중이거나,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신시스템 구축은 Enterprise Architecture(EA) 이론을 바탕으로 각 Layer별로 Function을 구분 설계하고 구축하여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컴퓨팅 환경을 체계화 하여 개발,운용, 유지 측면에서 최적의 ROI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주)디리아(대표 배현기.www.direa.co.kr)의 강점은 EA의 이론적 기반 위에 Multi Channel Architecture(MCA)와 Presentation Layer를 위한 User Interface(UI) 솔루션을 독자 기술로 개발하여 오랜 기간 동안의 구축 경험을 더해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주)디리아는 전자거래진흥원이 주관하여 실시한, 정책과제인 '웹서비스를 위한 HUB 방식의 어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개발' 프로젝트를 2003년 8월부터 2년6개월 동안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구현을 위한 MCA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소형 Branch Processor, 센터형 대형 Branch Processor, 대외계시스템, 인터넷 뱅킹 등의 채널 관련 프로젝트 들을 수행 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수협은행의 펌뱅킹 업무 시스템 구축, 대구은행 센터컷 채널통합시스템 구축, 카드사 대외계시스템 구축 등의 실무 적용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 받았다.

이런 역량을 인정 받아 (주)디리아는 지난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 Biz)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TP-Monitor 미들웨어인 Cruz-TP에 대해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자체 테스트 결과 대외계, 채널통합서버 등의 대량 전문, 대량 세션 처리 기능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적용한 고객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배현기 대표는 "부설 연구소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것이 성장 엔진"이라며 솔루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