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창조기업] 특별상 : 산업자원부‥성장동력 발굴 공로 '정부부처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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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한민국 가치창조기업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산업자원부(장관 정세균·사진)는 정부부처로는 유일하게 가치창조기업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산자부는 최근 감시경계로봇을 개발하는 등 지능형로봇 분야의 신산업 창출을 앞당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는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을 선정했으며,그 중 하나로 지능형로봇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성과 가운데 하나가 최근 개발된 감시경계로봇이다.
산자부가 삼성테크윈을 비롯한 국내 4개 기업 및 고려대와 공동으로 2003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다.
이 로봇은 사람 없이도 24시간 자동으로 감시가 가능하고,침입한 이상물체를 제압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간의 어두운 상황에서도 물체를 컬러 동영상으로 인식할 수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감시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감시장비와 원격무장 시스템을 일체화해 위험한 지역에서 무인경계를 가능하게 한 우수한 제품이다.
로봇기술의 발전으로 위험한 군 경계임무를 로봇이 대신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됨에 따라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산자부는 특히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실버로봇,노동 대체로봇 등에 R&D 자금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사람을 닮은 미래형 로봇인 에버원,휴보 등을 개발해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확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 수준에 비해 로봇산업의 기반이 아직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기업 규모나 생산시설 등 산업기반 측면은 물론 투자자금이나 연구인력 등 연구 축적량에서도 타 산업에 비해 뒤처진 상황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로봇산업이 제2의 반도체 신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육성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 우리 로봇산업이 지금까지의 캐치업(Catch-up) 전략에서 벗어나 세계 로봇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로봇업계가 힘을 합쳐 나갈 예정이다.
산자부는 최근 감시경계로봇을 개발하는 등 지능형로봇 분야의 신산업 창출을 앞당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는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을 선정했으며,그 중 하나로 지능형로봇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성과 가운데 하나가 최근 개발된 감시경계로봇이다.
산자부가 삼성테크윈을 비롯한 국내 4개 기업 및 고려대와 공동으로 2003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다.
이 로봇은 사람 없이도 24시간 자동으로 감시가 가능하고,침입한 이상물체를 제압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간의 어두운 상황에서도 물체를 컬러 동영상으로 인식할 수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감시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감시장비와 원격무장 시스템을 일체화해 위험한 지역에서 무인경계를 가능하게 한 우수한 제품이다.
로봇기술의 발전으로 위험한 군 경계임무를 로봇이 대신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됨에 따라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산자부는 특히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실버로봇,노동 대체로봇 등에 R&D 자금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사람을 닮은 미래형 로봇인 에버원,휴보 등을 개발해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확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 수준에 비해 로봇산업의 기반이 아직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기업 규모나 생산시설 등 산업기반 측면은 물론 투자자금이나 연구인력 등 연구 축적량에서도 타 산업에 비해 뒤처진 상황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로봇산업이 제2의 반도체 신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육성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 우리 로봇산업이 지금까지의 캐치업(Catch-up) 전략에서 벗어나 세계 로봇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로봇업계가 힘을 합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