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장성규)가 25일부터 커피찌꺼기를 퇴비로 재활용해 만든 환경화분을 고객에게 증정합니다.

이번 화분은 스타벅스 컵 모양의 생분해 재질 화분에 퇴비로 재활용된 스타벅스 커피 커피찌꺼기를 넣고 그 위에 허브를 기르도록 고안된 상품입니다.

구매고객은 레몬밤과 스위트바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매장별로 일 5시간씩을 정해 선착순 10만 명에게 증정합니다.

스타벅스는 10차에 걸친 환경캠페인을 벌이며 재활용지 노트와 환경 장바구니, 커피 찌꺼기를 비료화한 화분과 꽃씨 등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나눠 주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