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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시장이 약진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포토 시장이 연간 10조원 규모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일오삼테크(대표 김정호 www.153tech.co.kr)는 '디지털 평판인쇄기'를 생산해 인쇄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디지털 평판인쇄기는 소비자가 원하는 거의 모든 재질을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최고해상도로 인쇄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특허 1건과 실용신안 3건도 획득한 상태로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점이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일오삼테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튀는 아이들"이란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가맹점들을 모집 중 이다.

최근 인쇄 편의점 형태인 '포토팬시 사업'이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부터 자사의 디지털 평판인쇄기를 이용해 포토팬시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하여 크리스탈 및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개발을 끝낸 상태이며， 동종업계 중 가장 폭넓은 지사 및 대리점 체계를 활용하면 프랜차이즈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오삼테크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마케팅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외 전시회에 활발하게 참가해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정호 대표는 "포토팬시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 주들이 적은 투자로 쉽게 이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익구조의 안정화와 내실경영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문의(02)2605－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