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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현대그룹 "경영권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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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현대그룹이 현대상선에 대한 우호지분율을 45% 내외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경영권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짓고 현대건설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설명입니다.

    한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아일랜드계 파생상품 전문 투자회사인 넥스젠 캐피탈과 현대상선 주식 600만주에 대한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

    스왑거래를 통해 현대상선 주식 600만주로부터 발생이 예상되는 현금 흐름을 이전받고 만기시 현금 또는 현물로 정산한다는 내용입니다.

    넥스젠 캐피탈은 앞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장내매수나 지분인수 방식으로 현대상선 주식 600만주를 매입하게 됩니다.

    CG)

    장내 매수가 이뤄질 경우 현대그룹은 넥스젠을 통해 현대상선 지분 4.5%를 추가로 확보하게 됩니다.

    지난 2번의 현대상선 유상증자와 엘리베이터의 상선 지분 매입 등을 포함한다면 현대그룹의 상선 내부 우호지분율은 45% 내외까지 늘어나 더 이상의 경영권 위협은 없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S)

    만일 넥스젠이 엘리베이터가 가지고 있는 상선 지분을 인수한다 하더라도 우호지분에는 변화가 없으며 건설 인수를 위한 현금 1천억원을 추가확보 할 수 있습니다.

    S)

    현대그룹은 "이번 스왑거래를 통해 현대상선 경영권 안정화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현대건설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설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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