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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사람들이 보다 쾌적하고 윤택한 삶에 대한 지향성이 높아지면서 삭막한 도심에 자연을 선사하는 조경산업이 21세기를 이끌 차세대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그룹 한(www.grouphan.co.kr대표 박명권)은 친환경 조경산업의 리딩기업으로 지난 1994년 설립된 이래 공원， 테마파크， 주거단지， 리조트 등 국토 개발의 전 분야에 걸쳐 친환경 조경산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그룹 한은 "환경친화적 조경으로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제공 한다"는 모토 아래 주요 건설회사의 주거단지들과 공원 등을 설계해 이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주)그룹 한이 설계한 용인 수지의 엘리빌리지와 대전법동 생태공원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부산 엘지 메트로시티는 부산 조경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2002년부터 5년 연속 서울시 조경상을， 신도림 대림 e－편한세상과 화곡 대우 푸르지오 등의 조경설계로 대통령상을 3년 연거푸 수상할 정도로 업계에서는 이미 검증을 받은 실력파 조경그룹이다.

최근에는 어린이대공원 리모델링， 아산배방신도시 공원설계 등 대규모 공원project와 판교， 은평 뉴타운 등 신도시 턴키 설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주)그룹 한이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설립 당시 불모지에 가까웠던 조경 환경을 바꾸려는 박명권 대표의 실력과 뚝심에서 비롯됐다.

박명권 대표는 서울대 조경학과 4학년 재학시절 무일푼으로 회사를 창립해 불과 10년 만에 업계 최고 수준의 조경기업으로 키워냈다.

업계에서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기술투자와 세심한 경영기법에서 비롯됐다.

올해 와튼 스쿨 최고경영자 과정을 졸업한 박 대표는 조경실무는 물론 경영분야에서도 최고의 브레인으로 통하고 있다.

그가 무엇보다 신경 쓰는 부분도 우수한 인력에 대한 투자다.

(주)그룹 한은 직원이 60여명에 불과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조경분야의 석ㆍ박사들을 중심으로 맨 파워에 있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처우에 있어서도 철저한 성과연봉제와 꾸준한 해외연수 및 재교육 등의 기회를 부여해 최고 수준의 근무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보다 철저한 고객서비스와 고객의 요구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팀 시스템제로 이어져 고객만족경영을 이루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주)그룹 한은 또한 조경 선진국의 선진기술을 꾸준히 벤치마킹하고 이를 토대로 선조들의 조경 시스템을 접목해 '광장동 현대파크 빌' '방배동 현대 홈타운' 등에 전통 궁궐의 꽃담과 마루를 설계하는 등 조경문화의 트렌드를 한국화 하는데도 힘써왔다.

(주)그룹 한의 박명권 대표는 "중국 심양 생명공원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국토를 건설하기 위해 보다 나은 환경적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인재양성과 조경분야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