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업체인 루펜리(대표 이희자)는 별도의 설치과정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 '루펜 LF-03Q'를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싱크대 안에 붙박이식으로 설치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150도 이상의 열풍건조방식을 채택해 남은 음식물을 넣고 버튼만 눌러주면 냄새와 소음없이 건조시켜 위생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3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