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총장 홍기삼)는 내달 2일 교내 문화관 덕암 세미나실에서 '글로벌시대 인문학의 위상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동국대학교-중산대학(중국)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는 '인문학의 미래는 있는가''중국대학의 한국학 연구와 교육 현황' 등을 소주제로 인문학의 가치와 미래를 짚어보는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