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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 급증‥작년 同期보다 2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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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인들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내국인들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938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9% 증가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지난 2분기 해외카드 사용액이 전체 카드 결제액(91조1366억원)의 1.03%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전체 카드 이용액에서 해외 사용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1%를 넘은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달러로 환산한 신용카드 사용액은 더 큰 폭으로 늘었다. 최근의 환율 하락으로 인해 원화의 구매력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내국인들이 해외에서 카드로 쓴 달러환산 금액은 9억8800만달러로 지난 1분기보다 20% 증가했고,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7% 늘었다.

    카드사용 내역별로는 신용판매액이 8591억원으로 지난 1분기보다 1140억원 많았고 현금서비스액은 617억원에서 794억원으로 177억원 늘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해외 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데다 해외에서 현금보다 카드를 더 많이 사용해 해외 카드 결제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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