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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나이지리아에 20억弗 철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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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나이지리아에 20억달러 규모의 철도를 건설해주는 대신 같은 금액의 유전 광구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나이지리아가 개발이 완료된 유전 대신 미개발 유전의 탐사권을 인수해갈 것을 요구,협상 자체가 성립될지는 미지수다.

    3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석유공사 포스코건설 등과 함께 나이지리아 정부와 이 같은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6~7일 올루세군 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방한하면 유전개발 전력 철도 부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 등이 나이지리아측과 협의 중인 사업방식은 나이지리아가 유전을 시가보다 싼 값으로 한국에 제공하고,포스코건설은 이 광구를 담보로 자금을 조달해 철도 공사를 하는 형태다.

    유전은 현재 생산 중인 광구가 될지,규모는 크지만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광구로 할지 협상 중이다.

    철도는 나이지리아 서부 해안의 포트 하코트에서 동부도시 마이두그리까지 이어지는 1500㎞ 구간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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