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은행장, "새로운 도약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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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열린 3개 은행의 11월 월례조회에서 은행장들은 한 목소리로 지금까지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고 밝혔습니다.
통합 국민은행 창립 5주년 기념식으로 치뤄진 11월 월례조회에서 강정원 행장은 "지난 5년간 기업가치와 고객만족에서 단기간 큰 성과를 거뒀지만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해외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야만 금융부문에서 초우량 기업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상훈 신한은행 행장도 월례조회에서 "성공적인 전산통합과 임금과 인사제도 통합협상이 마무리 되었다."면서 "내부정비가 완료된 만큼 1등 은행 구현에 매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기업은행 강권석 행장은 "1단계 성장기반 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2단계 고도성장기로 이행할 중차대한 시점"이라며 "몇년내 성공적인 성장을 이룩해야 글로벌 종합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은행권이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에 한창인 가운데 은행장들이 새로운 도약을 일제히 주문함에 따라 은행들은 신성장 동력 발굴과 기존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통합 국민은행 창립 5주년 기념식으로 치뤄진 11월 월례조회에서 강정원 행장은 "지난 5년간 기업가치와 고객만족에서 단기간 큰 성과를 거뒀지만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해외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야만 금융부문에서 초우량 기업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상훈 신한은행 행장도 월례조회에서 "성공적인 전산통합과 임금과 인사제도 통합협상이 마무리 되었다."면서 "내부정비가 완료된 만큼 1등 은행 구현에 매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기업은행 강권석 행장은 "1단계 성장기반 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2단계 고도성장기로 이행할 중차대한 시점"이라며 "몇년내 성공적인 성장을 이룩해야 글로벌 종합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은행권이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에 한창인 가운데 은행장들이 새로운 도약을 일제히 주문함에 따라 은행들은 신성장 동력 발굴과 기존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