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사장, "내년 3월까지 LG카드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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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LG카드의 자회사 편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오후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12월초에는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며 곧바로 금감위의 예비인가를 신청할 것"이라면서 "내년초 공개매수와 대금지급이 끝나면 2~3월경에 금감위의 본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당초 10월23일까지 상세실사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지연되면서 11월6일까지 실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 사장은 LG카드를 자회사로 편입하면 지주회사의 1천5백만 고객을 활용하는 연계영업 등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대신 비용절감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이 사장은 오늘 오후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12월초에는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며 곧바로 금감위의 예비인가를 신청할 것"이라면서 "내년초 공개매수와 대금지급이 끝나면 2~3월경에 금감위의 본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당초 10월23일까지 상세실사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지연되면서 11월6일까지 실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이 사장은 LG카드를 자회사로 편입하면 지주회사의 1천5백만 고객을 활용하는 연계영업 등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대신 비용절감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