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회장 최병오)은 올 1월 시장에 내놓은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으로 '가치'를 심어주는 기업이란 평가를 얻은 회사다.

샤트렌 브랜드는 '크로커다일 레이디'로 이미 여성캐주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형지어패럴의 과감한 투자를 배경으로 여성복 업계의 내로라하는 인력들이 모여 만들었다.

론칭 10개월 만에 공격적인 유통망과 감성적 마케팅으로 여성 캐주얼 시장에 화제를 불러모았다.

샤트렌은 상 브랜드 출시와 동시에 이윤을 소비자와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론칭 시점부터 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사랑의 쌀 행사를 했으며 지난 5월에는 아름다운재단과 약정식을 맺고 나눔 경영에 나섰다.

또 저소득 모자 가정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보호하기 위해 '당신의 햇살기금'을 마련해 지속적인 나눔 커뮤니케이션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샤트렌의 고객만족 중심 경영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철저한 타깃 소비자 리서치를 통한 브랜딩 전략,보다 감각적인 제품 구성으로 기존 성인 의류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그대로 유지하는 전략 등이 그것이다.

샤트렌은 지속적이고도 효율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현재 '행복 기금'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