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임즈(대표이사 김태제)는 2001년 정통부 산하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로부터 분사한 이래 국내(KR) 도메인 등록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 회사의 김태제 대표는 경영능력과 기술혁신 의지를 두루 갖춘 전문 경영인이자 인도 불가촉천민 지원 및 티베트 난민 후원 등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기업 경영자로서 사회 구성원들의 공동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김 대표의 상생 경영철학 아래 이 회사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전사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나눔 프로젝트'를 마련해 매년 임직원과 관계사,고객에게 사회활동 참여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04년 '북한 용천 어린이 돕기 모금'을 비롯해 '기초생활 수급자 겨울나기 식품 지원''장애우 나들이 도우미 참가' 등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사회구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해외로도 눈을 돌려 전 세계 인터넷 정보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이네임즈는 앞으로 사업을 통해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규모와 폭을 점차 늘려 사회와 공생하는 기업으로 뿌리를 내린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