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사 60주년을 맞는 금호고속(사장 이원태)은 1946년 광주택시로 출발,택시 두 대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국내 80여개 고속노선과 100여개의 직행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운송기업이다.

금호고속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은 고객만족 경영이다.

고객 민원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제기된 민원에 대해선 24시간 내에 회신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2002년도부터 시작한 금호고속의 사회공헌활동은 이제 도입기를 지나 정착의 단계에 이르렀다.

금호고속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운동'은 매월 팀 및 영업소 단위로 복지관,양로원 등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 등과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금호고속은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을 추진하는 전담 조직인 '윤리경영팀'을 올해 1월 사장 직속부서로 신설했으며 각 팀,영업소,동호회별로 '아름다운 만남 자원봉사단'을 구축,상시 운영하고 있다.

금호고속은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화하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정착과 다양화를 위해 각종 경비지원 및 휴가제도,근무인정 제도,인사평가 반영,포상제도 등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