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이 최신 분말 야금기술과 나노재료기술 분야의 최첨단 기술도입을 위해 현지시간으로 6일 우크라이나의 '소재문제연구소'와 부품소재 원천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시절부터 유럽을 향한 전략적 요충지로 항공우주, 레이저 광학, 핵심소재 등 기초기술분야에 큰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진흥원은 이번 MOU를 통해 선진국 수준 이상의 성능을 갖춘 최신 기술과 장비 일체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