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진공, 인도 뉴델리에 수출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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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뉴델리에 수출인큐베이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뉴델리 수출인큐베이터 개소로 수출인큐베이터는 미국(뉴욕·LA·워싱턴·시카고)을 비롯해 독일(프랑크푸르트),일본(도쿄),베트남(호찌민) 등 10개국 15곳으로 늘어났다.
뉴델리 수출인큐베이터에는 금속가공유 생산업체인 범우화학과 플라스틱 폴리우레탄폼 생산업체인 영보화학,미곡 종합처리장용 기계류 생산업체인 아이디알시스템 등 15개사가 입주했다.
입주업체에는 개별 기업당 3∼4평의 사무실과 수출 마케팅 회계자문 등을 지원한다.
또 수출상담이나 시장조사 등을 위해 인도로 단기 출장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임시 사무공간을 마련해주고 호텔예약 통역알선 정보제공 등 각종 비즈니스 편의도 제공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이번 뉴델리 수출인큐베이터 개소로 수출인큐베이터는 미국(뉴욕·LA·워싱턴·시카고)을 비롯해 독일(프랑크푸르트),일본(도쿄),베트남(호찌민) 등 10개국 15곳으로 늘어났다.
뉴델리 수출인큐베이터에는 금속가공유 생산업체인 범우화학과 플라스틱 폴리우레탄폼 생산업체인 영보화학,미곡 종합처리장용 기계류 생산업체인 아이디알시스템 등 15개사가 입주했다.
입주업체에는 개별 기업당 3∼4평의 사무실과 수출 마케팅 회계자문 등을 지원한다.
또 수출상담이나 시장조사 등을 위해 인도로 단기 출장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임시 사무공간을 마련해주고 호텔예약 통역알선 정보제공 등 각종 비즈니스 편의도 제공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