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0일 제 18차 정례회의를 열고 ING자산운용(주)이 신청한 자산운용업을 허가했습니다.

ING자산운용이 자산운용업 본허가를 받음에 따라 자산운용사는 49개사(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미래에셋투자신탁운용 합병 감안), 외국인 지분율이 50%이상인 외국계 자산운용회사는 14개사가 됐습니다.

ING자산운용은 네덜란드 종합금융그룹인 ING그룹 소속 계열회사로, ING Insurance I nternational B.V.가 자본금 전액(100억원)을 출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