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펀드가 대한화섬 주주명부를 제공받기 위해 강제집행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화섬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55분 현재 대한화섬의 주가는 전일대비 5000원(3.5%) 오른 14만8000원을 기록하며 6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