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10 17:58
수정2006.11.11 10:04
서울 종로구에 세무분야 특성화 고등학교가 국내 처음으로 세워진다.
종로구는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달 30일 종로구 계동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를 세무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학교는 2008년 3월부터 세무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게 된다.
세무회계과 4학급(100명),세무정보과 4학급(100명),세무행정과 2학급(50명) 등 총 10학급 250명을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