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사위원회는 10일 윤영원 삼성투자신탁운용 고문(69)을 한국투자공사(KIC) 신임 민간운영위원으로 임명했다.

윤 신임 위원은 다음 달 중순 열릴 운영위 회의에 참석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