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양용은 우즈 제치고 우승 입력2006.11.12 17:26 수정2006.11.13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용은(34·게이지디자인)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양용은은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럽·아시안투어 HSBC챔피언스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위 우즈를 2타차로 제쳤다.양용은은 미국 PGA투어에 버금가는 대회에서 우즈를 꺾음으로써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컨샷 지점에서 친 공도, 프로비저널 볼도 분실했어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Q: 왼쪽 도그레그 파4 홀에서 티샷 후에 세컨드 샷 지점에서 그린을 공략했습니다. 이 샷이 크게 훅이 나서 프로비저널 볼을 쳤는데, 같은 구역으로 날아갔습니다. 두 볼 모두 찾지 못하여 분실되었을 곳으로... 2 PXG 골프볼, 더 강력해진 '투어'라인으로 돌아왔다 [골프브리핑] PXG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24년형 신제품 'PXG 익스트림 투어 골프볼(이하 PXG 투어 골프공)'을 출시했다.13일 카네에 따르면 PXG가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공은 '투어'와... 3 "담배 OK" 골초 골퍼 헐, 솔하임컵 흡연 가능해졌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연 정책으로 난항을 겪은 프로골퍼 찰리 헐(잉글랜드)이 경기중 마음껏 흡연할 수 있게 됐다.솔하임컵 유럽팀 단장 수잔 패테르센(노르웨이)은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