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초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프리미엄급 카드인 '다이아몬드 카드'를 13일부터 출시했습니다.

이번 카드는 고객이 골프와 항공 마일리지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행이나 문화예술, 외식분야에서 최고수준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항공마일리지 서비스는 신용판매액 사용액 1,500원당 2마일을 적립해 주며, 매년 동반 1인에게 아시아지역이나 국내선 동반 무료항공권도 제공합니다.

골프마일리지 서비스는 신용판매 사용액 2천원당 1야드가 적립해 주며, 마일리지 7천야드당 국내 골프장 그린피를 1회씩 지원합니다.

또, 여행서비스는 멤버쉽카드로 전 세계 2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술의 전당 멤버쉽 서비스를 통해 각종 공연 입장권 등을 10% 할인해 줍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