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사회책임경영] 국민銀, 해외 재난구호 활동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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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국민은행은 지난 9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스피치 콘테스트'를 후원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독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시작된 '인도네시아 스피치 콘테스트'는 한국인 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인도네시아어 실력을 보여주는 민간외교 차원의 문화교류 행사로 인도네시아어 전공 대학생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승자에겐 인도네시아 문화체험 여행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맺은 것은 현지은행에 대한 지분 투자가 계기가 됐다.
국민은행은 선도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통해 2003년 말 인도네시아 은행업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BII(Bank International Indonesia) 은행의 지분을 인수,현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금융발전의 동반자를 자임하며 2004년 쓰나미 지진 해일 참사 등 자연재해 때 미화 20만달러의 성금을 지원하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금융계와 우호적인 관계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해일 피해가 큰 동남아 5개국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본국에 돈을 송금할 때 받는 수수료를 앞으로 한 달간 면제해 주고,환전 시에도 50% 수수료를 깎아주기도 했다.
국민은행은 앞서 2005년 1월 인도네시아 지진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10만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12월엔 파키스탄 대지진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10만달러를 보내기도 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9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스피치 콘테스트'를 후원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독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시작된 '인도네시아 스피치 콘테스트'는 한국인 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인도네시아어 실력을 보여주는 민간외교 차원의 문화교류 행사로 인도네시아어 전공 대학생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승자에겐 인도네시아 문화체험 여행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맺은 것은 현지은행에 대한 지분 투자가 계기가 됐다.
국민은행은 선도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통해 2003년 말 인도네시아 은행업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BII(Bank International Indonesia) 은행의 지분을 인수,현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금융발전의 동반자를 자임하며 2004년 쓰나미 지진 해일 참사 등 자연재해 때 미화 20만달러의 성금을 지원하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금융계와 우호적인 관계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해일 피해가 큰 동남아 5개국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본국에 돈을 송금할 때 받는 수수료를 앞으로 한 달간 면제해 주고,환전 시에도 50% 수수료를 깎아주기도 했다.
국민은행은 앞서 2005년 1월 인도네시아 지진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10만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12월엔 파키스탄 대지진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10만달러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