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이 어린이용 과즙우유 '오메가3&과일퓨레'를 17일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저지방 우유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두뇌발달성분 오메가3, 뼈성장성분 본펩타이드 등을 강화했습니다.

여기에다 색소,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결정과당과 팔라티노스당 등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특히 제품 패키지에는 어린이들에 인기있는 '밥 더 빌더'를 적용해 우유 먹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딸기맛, 바나나맛 2가지가 있으며 180㎖ 한 팩의 가격은 800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