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담, 18일 낮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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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담이 18일 낮 개최될 예정입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등 한미일 정상이 18일 낮 베트남 하노이에서 3자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에 참석키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이들 3개국 정상은 6자회담 재개를 앞두고 북핵 해법 등을 조율할 방침입니다.
북핵 실험 이후 한ㆍ미ㆍ일 3자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는 별도로 APEC 참석 기간에 부시 대통령, 아베 총리, 후진타오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6자회담 참가국 정상들과 개별 양자 정상회담을 연쇄적으로 갖고 북핵 대책을 집중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등 한미일 정상이 18일 낮 베트남 하노이에서 3자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에 참석키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이들 3개국 정상은 6자회담 재개를 앞두고 북핵 해법 등을 조율할 방침입니다.
북핵 실험 이후 한ㆍ미ㆍ일 3자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는 별도로 APEC 참석 기간에 부시 대통령, 아베 총리, 후진타오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6자회담 참가국 정상들과 개별 양자 정상회담을 연쇄적으로 갖고 북핵 대책을 집중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