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오늘 고객 불만사항을 명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전사적 차원에서 신속히 처리하는 프로그램인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시스템(CCMS)'을 도입했습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현장 교육을 실시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만 접수시 전사차원에서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권처신 신동아화재 사장은 "고객감동 경영의 핵심 인프라로서 CCMS를 성실하게 준수할 것을 임직원을 대표해 고객 여러분께 선포 합니다"라고 CCMS 도입을 선언했습니다.

회사측은 CCMS 도입을 계기로 민원예상보고 제도와 CS매뉴얼 등 민원예방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고 고객만족경영(CSM)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