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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외환위기 직후 큰 인기를 모은 뒤 잠시 주춤했다가 주택가격 급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는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과 전세금이 폭등하면서 경매로 싸게 내 집 마련을 하려는 투자자가 적지 않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경매는 일반인들에게 아직까지 '너무 먼 당신'이다.

갖가지 경매입찰 계명이 떠돌고 관련 서적도 무수히 쏟아지고 있지만, 내용이 어렵고 딱딱해 경매 초보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기 어렵다.

경매 초보자들도 읽고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경매 입문서'가 출간돼 '베스트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도서출판 한솜미디어가 출간한 경매 입문서는 총3권으로 구성됐다.

1권 <경매로500억 번 비결>, 2권 <경매, 서둘지 마라! 좋은 물건은 쏟아진다>, 3권 <경매, 탐정처럼 분석하고 목사처럼 협상하고, 검사처럼 다퉈라!>로 묶여져 독자들이 단계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각 권당 359쪽 내외이며 가격은 12,000원.

이 책의 특징은 필자가 28년 동안 부동산 경매를 통해 얻은 실전경험담을 소설형식으로 흥미롭게 전개했다는 점이다.

지은이 김길태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경매 전문가다.

그는 20만원으로 시작해 2년 만에 500억원을 벌어들이며 '부동산 경매의 마이더스'라는 성공신화를 쓴 인물. 현재 경매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인 (주)지엔비인베스트(www.gnbinvest.comㆍ1566-5678)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학에서 부동산 경매 전문가 과정을 강의하는 지도교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매법률신문사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관동대와 원광대 경ㆍ공매 최고 전문가 과정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길태 대표는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경매에 대한 문제점과 노하우를 신간에 모두 털어놨다.

경매 지식만을 가르쳐 온 기존의 책들과 달리 한편의 소설형식으로 녹여내 읽다보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경매전문가가 될 수 있는 '자신'이 생기는 게 이 책의 가치다.

책은 부동산 경매에 있어서 낙찰, 명도는 물론 최종적으로 수익성 창출에 이르기까지의 자세한 사항을 기록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경매에 입문하려는 사람 또는 경매에 대한 지식은 많으나 실전 경험이 부족한 이들에게 유용한 실전 경험서가 될 것이라는 것이 지은이의 설명이다.

김길태 대표는 "경매 경험이 풍부한 사람도 경매에 대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입게 마련"이라며 "책을 통해 사람들이 실패를 경험하지 않고 '알토란'같은 자산을 축적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포탈사이트 다음에서 '재신(財神)'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네티즌들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문의 1566-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