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요정' 김연아(16·군포 수리고)가 1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6~2007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아한 동작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

김연아는 전날 치러진 쇼트프로그램과 이날 프리스케이팅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종합 1위에 오르며 한국 시니어 피겨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프랑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