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그룹이 일본 도쿄 록본기 중심가에 한식 전문점 '오미(五味·Omi)'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너비아니 등 전통 궁중 요리를 비롯해 숯불구이,한국식 돌냄비 요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미'는 청,적,황,백,흑 등 다섯 빛깔의 색재료로 맵고 달고 시고 짜고 쓴 맛을 조화롭게 요리해 낸다는 뜻으로 한국 전통음식의 깊은 맛을 상징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