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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冬)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일반 주택을 비롯해 상점, 노래방 등의 사업장도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한 묘수 찾기에 한창이다.

이에 따라 외풍과 흡음을 막기 위해 차단막으로 쓰이는 스폰지 수요도 늘고 있다.

그러나 한 푼 아끼겠다고 무조건 저렴한 스폰지 자재를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연재 제품 또는 불연 재료에 준하는 성질을 가진 '준 불연재'로 만들어진 상품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나노필터텍(대표 박병국 www.nbfoam.com, 한글도메인ㆍ준불연스폰지)이 개발 출시한 '준 불연 스폰지'는 동(冬)장군과 화마(火魔)를 막을 수 있는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준 불연 스폰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었다.

약 12년 동안 기능성 스폰지 개발로 기술력을 축적한 박병국 대표는 준 불연 스폰지 개발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알찬 결실을 맺었다.

나노필터넥은 정전기 방지와 전자파를 차단하는 '도전성 스폰지'와 탈취효과가 뛰어나 공기청정기 필터로 납품되는 '탈취 필터'를 개발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박 대표는 준 불연 스폰지의 국산화를 위해 다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했다.

그 결과 '토종' 기술력으로 준 불연 스폰지를 자체 생산하는 결실을 맺어 수입대체효과까지 누리는 쾌거를 거뒀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준 불연 스폰지'는 기존 스폰지와 그 격이 다르다.

이 제품은 연소 시 타지 않아 연기로 인한 질식사를 애초에 예방한다.

불꽃을 대면 탄소가루로 변화하는 것도 안전성에 방점을 찍는 부분이다.

입체적 막목상의 다공성 재료로 만들어져 흡음성능 또한 우수하며 설치도 간편하다.

유연성이 좋아 설치 작업 시 어떤 형태로든 가공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각종 수입 불연재에 비해 성능과 가격경쟁력이 모두 뛰어나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각종 난연 규정 테스트에 합격해 공신력을 확보했으며, 국내 대기업과 관청에 납품돼 현장에서도 그 우수성이 검증된 상태다.

박병국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준 불연 스폰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기술력으로 해당시장을 선점한 상태"라고 시장반응을 설명했다.

그는 또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업체에서 제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단가를 이유로 화재 위험성이 큰 기존의 스폰지를 사용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다시 한 번 지적하는 부분이다.

기술력으로 무장한 나노필터텍은 척박한 국내 불연재산업을 비옥하게 만드는 선도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