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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전문 업체인 동방정밀산업(주)(대표 권오일 www.dongbangpic.co.kr) 앞에는 늘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1983년 설립한 동방정밀산업(주)는 창립 이듬해 국내 최초로 자동수표 압인기(押印機) 'db-8500'을 개발해 수표 발행업무를 획기적으로 혁신시켰다.

발명특허 및 품질보증 Q마크를 획득한 이 제품은 명판ㆍ직인ㆍ안내문ㆍ지로번호ㆍ일부인 등의 탈착이 용이할 뿐 아니라 책임자 이동시 명판 교체가 간단해 추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간편한 카트리지 형 잉크 롤러 교환방식을 채택해 '저비용 고효율' 제품의 대명사로 명성을 얻으며 지금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 품목이다.

'국내 최초'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동방정밀산업(주)는 주력상품인 수표압인기의 기능 개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

연구개발의 초점은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의 제품 설계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db-8500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자동수표압인기 'db-2000D'를 개발해 전 금융기관으로부터 '선호도 1위' 제품이라는 명성을 구축했다.

특히 최근에 개발 출시된 투 헤드 방식의 슈퍼 인자기(印字機) 'DB2060E'와 인자와 압인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유틸리티 압인자기 'db 2060D'는 23년간 축적된 기술력이 응축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최소형, 최경량, 안전성 등을 실현해 동종업계와 기술격차를 벌였다.

동방정밀산업(주)를 전도유망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권오일 대표는 "영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직원, 고객, 제품의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혁신적인 마인드는 회사의 성장근원이자 미래발전 동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