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크림 등 첨가물을 넣지 않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등 쓴맛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 생활 경험자를 중심으로 '정통 커피' 마니아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웰빙 바람의 영향으로 단맛을 꺼리는 추세까지 가세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