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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기술과 고객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정신만 있으면 아무리 작은 중소기업이라 해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게 불가능한 일이 절대 아닙니다" 알루미늄ㆍ금속도장 분야에서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손꼽히는 (주)메르코(최덕호 대표·www.merco.co.kr ). 지난 98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품질개선 노력으로 회사를 해당분야에서 가장 촉망받는 기업으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주)메르코는 경기부침이 심한 관련업계에서 외풍의 흔들림 없이 성장을 거듭하며 동종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지난해 10월 본사와 공장을 경기도 화성으로 확장 이전한 이 회사는 최신 전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대지 6,000평 건평 2,500평 규모의 공장에는 세계 수준의 Vertical Line(수직)과 Horizontal(수평)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색상과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을 1일 최대 80톤까지 생산할 수 있다.

(주)메르코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특징은 불소수지 도료를 사용함으로써 자외선과 습기, 온도 등의 내후성이 뛰어나고 대기 중 오염물질에 대한 강인성과 해안, 임해지역에서의 내식성, 그리고 저온환경에서의 안전성 등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점이다.

도막의 견고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나 2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메르코는 그동안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영종도 신공항 청사, 송도 테크노파크, 보령제약 종로 사옥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납품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최덕호 대표는 "조만간 세계적인 수준의 AZON 단열시스템 설비 및 알루미늄 압출설비를 도입하는 한편 우수한 기술 인력을 확보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불소수지 도장하면 메르코를 떠올릴 수 있도록 전문화ㆍ첨단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