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터테인먼트가 바른손의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바른손의 최대주주인 컴퍼니브이 지분 48%를 43억원에 인수하는 방식으로 바른손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손의 최대주주인 컴퍼니브이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바른손 지분 8.16%를 보유중입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영화사 아이픽처스를 인수하며 영화사업을 시작한 바른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영화작품과 매니지먼트 배우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음악, 스포츠이벤트 사업부와 함께 배우매니지먼트사인 GTB를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