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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 전문 제조업체 (주)SECO(대표 진방호 · www.secoshop.com)가 단 11분이면 인체 각 부위별 운동과 마사지까지 가능한 신제품 'BBS Liner'를 개발해 화제다.

BBS Liner는 자동운동 시스템으로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부드러운 진동으로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며 점차 속도가 붙어 본격적인 근력강화운동이 시작된다.

속도의 기복이 느껴질 때 자세를 변환하면 인체 각 부위의 운동이 가능하다.

마무리는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 단계이다.

4단계가 11분 안팎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구매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BBS Liner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한 반면 0.7마력의 강력한 D/C모터를 장착해 가격대비 성능을 극대화시켰다.

가볍고 슬림해진 디자인, 손잡이 탈부착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도 특징이며 리모콘 사용으로 더욱 편리하다.

1990년에 설립된 (주)SECO는 난립하는 의료기구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ISO9001, ISO14001, 미국 FDA, 유럽 CE마크를 획득해 품질경영을 실현했다.

또한 국내에서 장영실과학문화상, 특허기술대전 동상을 수상했으며 해외에서도 각종 상을 휩쓸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진대표는 꾸준한 연구 개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특허부문으로 수여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현재 옥돌매트, 찜질팩, 발 마사지 등 100여 가지의 제품군을 개발 출시했다.

특히 옥돌매트는 출시 4개월 만에 LG홈쇼핑을 통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히트상품이다.

진방호 대표는 "중국 진출을 위해 상해에 의료기기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며 "중국 GS홈쇼핑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로드맵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