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은 "외환은행 배당 문제는 이사회 등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웨커행장은 입국 게이트에서 기자들에게 "이사회나 주주의견을 반영하는 정상적인 절차가 있다며 배당 문제는 앞으로 절차에 따라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웨커 행장은 또 일부 외신이 전한 론스타의 계약 파기 가능성에 대해 "나는 경영진이지 주주가 아니다며 매각 협상 등은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이 언급할 사항"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