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맥쿼리증권은 NHN의 브랜드 자산이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맥쿼리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의 52.7%가 시작페이지로 네이버를 설정해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학생과 20~30대 젊은층에서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가 한번 설정한 시작페이지를 변경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사용자의 높은 충성도는 NHN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장기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밸류에이션이 아직 낮다며 매집할 것을 권유했다.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13만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